홍 보 센 터

보도자료

대구 100년 기업 등극 카운트다운 '화랑고무'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한 화랑고무나 경북광유, 풍국면 등 100년 기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구지역 장수기업의 유전자를 살펴본다.

지우개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지
[지우개 전성시대]展

지난 2월22일 부터 3월27일 까지 홍대에 위치한 셀렉숍 오 브젝트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가 기획한 [지우개 전성시대]展이 열렸다. 문구계의 조연 지우개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8,90년대 추억속의 지우개를 다시 살려낸다.

㈜화랑고무, 16억이 찾는 명품 지우개

대구 북구 산격동 끝자락에는 반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지우개만 만들어 온 화랑고무가 자리하고 있다. 지우개 공장의 시계는 학교의 시계와 함께 움직인다.

㈜화랑고무, 결코 지워지지 않는‘지우개 열정’3代

1950년에 설립된 화랑고무는 대구에서 여섯 번째로 오래된 기업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로 지우개를 만든 기업이며, 국민 지우개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점보 지우개’를 만든 곳이다.

가업승계 활발 백년기업 뿌리내려

대구·경북지역 가업승계 중소기업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플라스틱 지우개를 생산하는 (주)화랑고무와 초기능성 박지 직물을 생산하는 (주)ST원창 역시 2세 경영기업으로 유명하다.

'천년을 꿈꾸는 사람들' 中企중앙회, 가업승계 성공사례집 발간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가업승계 우수 성공사례집 (부제 ‘천년을 꿈꾸는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업승계의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지켜온 30세 이상 장수기업, 무려 117개

향토 장수(長壽) 기업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1세대를 지나 2, 3세대로 이어지고 있는 향토 장수 기업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의 파고를 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주)화랑고무 최봉인대표, 제4회 명문장수기업인상 수상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제신문은 5월 18일 제2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진흥공단, IBK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중기중앙회 빌딩에서 '제4회 명문장수기업상'시상식을 가졌다.

대구지역 30년 이상 장수기업으로 소개

지우개 전문제조업체인 (주)화랑고무(대표이사:최봉인)가 8월 31자 대구 매일신문에 '지역경제 지켜온 30세 이상 장수기업 117개"라는 제목의 표지기사에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