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2019.03.13, 화랑고무
지우개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지 [지우개 전성시대]展

지난 2월22일 부터 3월27일 까지 홍대에 위치한 셀렉숍 오브젝트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가 기획한 [지우개 전성시대]展이 열렸다.

본 전시를 기획한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는 문구계의 조연인 지우개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다.

8,90년대 지우개의 추억을 다시 살려내, 그 시기의 유행,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지우개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국민지우개라고 할 수 있는 '점보'의 역사와 이야기 부터 화랑고무의 다양한 디자인 시도와 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상품화 권장지정을 받아 만든 호돌이 지우개도 볼 수 있다.

본 전시에서 "지우개 산업의 전성시대였던 시기와 일치하는 88년 서울올림픽 호돌이 지우개는 지우개 전성시대의 산물" 이라고 소개한다.

출 처 : 디자인 프레스 - 네이버디자인 2019.03.13

[지우개 전성시대]展 기획한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는 화랑고무의 역사와 지우개들에 대한 [Eraser 453]을 발간한 바 있다.